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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기까지 살피는 예비 소비자님이시라면 이미 반쯤은 이 제품을 구매하실까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실 거라 사료됩니다.
제품 사이즈는 15로 구매했고 무게는 괜찮습니다. 오거나이저까지 선택했는데 내부 공간 구분된다는 면에서 괜찮다고 봅니다.
색상이나 디자인이 너무나 마음에 들고 엔틱하면서도 우아한 멋이 있습니다. 받아보시면 알게 되실 테지만 단단한 느낌이 듭니다.
내부는 노트북 포함 워낙 짐이 많아서 작은 포켓으로 활용하면 될 듯합니다. 백팩으로 일단은 사용할까 합니다. 설마 끈이 끊어진다든가 그러진 않겠죠,;;

어제 오전에 주문 입금했는데 오늘 오후에 받았습니다. 빠른 배송 좋고요, 인조 피혁도 맘에 듭니다. 특히나 내부에 약간 폭신한 촉감이 참 좋습니다.
지인분 말씀 가운데 명언이라 생각하는 멘트가 있는데
"살까 말까 할 때는 사라"는 말씀입니다.

만원짜리 백팩 메고 다니다 사실 이제껏 가장 비싼 가방 구매했는데요,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추신 - 어깨 보호 패드 잘 쓰겠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