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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후기와 마찬가지로 본드(화학냄새)가 첨에 나서 받자마자 하루동안 베란다에 오픈해서 말려놓음.(하루정도 하니 냄새 대부분 빠짐)

2. 넘나 이쁨. 아주 이쁨

3. 아쉬운건 손잡이 가죽이 손잡는부분에 가죽으로 한번 돌려서 덧대엇으면 더 내구성 있을 것 같음. 비오는 날이거나 손씻고나서 손잡이 잡으면 금방 오염 및 가죽변질이 예상됨(물론 내 예상임... 그냥 기후이기를...)

4. 사은품 준다길래 열심히 적어보는 중

5. 그외엔 안에 정말 수납이 안되어서 그 추가구성품 구매한걸 백번 잘한듯... 물론 그것도 얇아서 크게 차이는 없다만, 굴러다니지 않게 고정하는 역할로도 충분할 듯.

6. 영업직이라 서류가방(+노트북)으로 사용예정이지만, 들다가 마음에 들면 다른색으로 일상용으로도 추가구매 의사는 충분함.(물론 사용하다가 불편하거나 하면... 뭐 구매는 안할 수도 있겠지만) 단순 첫인상만으로는 재구매 가능성이 높음

7. 추가로 요청하자면 제가 영화 인턴을 보고 클래식가방(하드케이스 007가방 겉 가죽으로 처리되어있는 것)을 너무 찾고있는데 국내에는 없음. 심지어 유명메이커에서 이제 수입안하냐고했더니, 국내엔 들어올 일이 없다함 왜냐면 우리나라 사람들 하드케이스 가방을 사질 않는다고함.. 다는 인턴보고 꽂혀서 해외직구했다가 사기당함(다행스러운건 보험들어서 비용은 다시 환불 받음...)아무튼 그런 계열의 클래식가방도 만들어줫음 좋을 듯(꼭 영화 인턴보시길... 남자 할배 주인공이 들고다니는 스타일의 가방 류)

이상 사용후기 끝!

ps. 왜 글이 등록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