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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여기저기 웹사이트 눈팅으로 아이쇼핑만 하다가 발견한 가방이네요.

백팩 노트북가방이 있지만 업체 미팅에는 노트북을 갖고가는 경우가 많지않아 항상 다이어리만

갖고다니다 보니 사무실에 빠뜨리고 갖고가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때로는 다이어리외에 여러가지 제품이나 서류를 갖고가야되는 경우가 있는데

주머니에 수납하기에 벅찬(?) 물건이 있을때도 있어서 심각(?)하게 가방 구입을 고려했었습니다.

색상과 견고함, 모양 등등 모두 마음에 쏙 들어 꽤 오랜 시간을 함께하게 될것같은 제품이네요.

오자마자 상자 개봉하고 백팩에 있던 물건들을 정리하여 넣다보니 시간가는줄 몰랐고,

받자마자 후기를 쓴다는게 주말을 지나 월요일이 되어서야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물론, 어깨패드가 탐도 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