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즈음 실용적이고 예쁜 가방 없나 싶어서
열심히 서치를 하고 지인들에게 추천을 받았어요
그러다 엘리팩토리를 알게되었는데
처음에는 노트북가방? 카메라가방?
난 둘다 안쓰는데 괜찮으려나 싶은 생각으로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은 사이즈로 골라서
주문을 해보았어요
사진 속에는 이쁘게 보였지만
사실 사람도 화장빨(?) 보정빨(?) 있듯
큰 기대 안하고 상품을 배송 받았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요
사진속 이미지랑 비슷한 느낌만 있어도 만족스럽겠다
생각했었는데 실물은 더 괜찮더라구여
여튼 이쁘만한게 중요한게 맞지만(?)
투웨이 제품이라 실용적이고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고
딱 제가 원하는 사이즈와 디자인 컬러감이라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단점이 아예없는건 아니에요
제가 잘 못 쓰는건지는 몰라도 처음 몇일간은 버튼을 잠글때
너무 안 닫힌다 ㅜㅜ 닫기 조금 까다롭다 생각했죠
지금은 거의(?) 마스터해서 눈감고도 잘 닫아요??
그 외에는 한달 가량 쓰고있는데 가볍고, 이쁘고, 실용적이고,
비가 와도 걱정없고, 너무 잘 사용중입니다.
심지어 여태 스트랩에 어깨 아프지말라고 주는 부자재도 안쓰고 다녔는데도 저는 괜찮았어요. 어제부터 스트랩에 쿠션(?)을 끼워두긴했는데 여튼 없어도 큰 무리는 없달까요
여러모로 이쁘고 실용적이여서 지인들 친구들 만날때마다
가방 이쁘다, 얼마냐, 어디서 샀냐 반복재생중입니다
아직 고민중이신분은 걱정말고 지르세요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이에요 ㅎㅎ
여튼 저는 너무 잘 쓰고 있고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썼네요 ~ 널리 널리 엘리팩토리 전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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