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25살의 공기업에 첫 취직한 신입 입니다. 이벤트에 응모해보고자 , 그리고 진심된 감동을 쪼금이라도 전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하루하루 일을 배우고 있으며, 어느덧 4개월가량 근무를 하고있는데, 매일 일을하면서 a4 용지를 다량 소지하게되고, 그에따라 제대로된 서류가방을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제 생각으로는 서류가방이란, 서른 중반에 들어서야 찾기시작하는, 중년남의 전유물이라 생각하고,
나도 늙었구나 하며 어쩔수없이 .. 늘어나는 서류량과 부족한 손으로인해 가방을 마련하려 검색하였습니다.
많은 브랜드 제품들을 보았고. 생각의외로 비싼가격에 충격을 받았고, 저 가방을 드는순간 아저씨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만한 디자인들에 탄식했습니다.
그렇게 모래밭을 헤메이던중, 짜짠하고 엘리팩토리 가 나타나 주었습니다.
현대 젊은층을 목표로한 세련되고, 디테일한. 꼼꼼한 디자인.
젊은층의 코디에도 잘어울릴 모던한 색상.
실제로 받아보니 튼튼한 내구성
이정도에 이가격? 이라는 만족감.
젊은나이인지라 저에게 십만원이 넘는 돈은 정말 큰 결정 할때 사용됩니다.
색상부터 크기까지 정말 많이 고민했고,
그 고민에서 발생한 4번의 번복된 결정도 엘리팩토리에서는 너무도 친절하게 받아주었습니다. 꼭 상담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동이였고, 물건도 감동이고, 지금 리뷰를 쓰면서 내일 언능 들고나가고 싶다 라며 설레이고 있습니다.
만약 고민중이신 분이 보신다면, 분명 물건 받으셨을때 웃으실거라 장담합니다.
사진상에 가방내부의 노트북은
"맥북 13인치" 이며
저는 많은양의 서류와 필기구를 넣어야하기에
320 사이즈가 아닌 360 으로 선택하였고, 또 노트북이 적정 15인치가 아닌, 13인치라 헐렁이면 어떡하나 고민했으나,
내부의 밴드가 13인치 노트북도 튼튼하게 잘 잡아주어 안정감이 좋습니다. 15인치보다 작은 노트북 여러분. 고민 안하셔도됩니다.
사진이 다섯장밖에 안올라가는데, 충분히 많은 디테일을 보여주고 싶으나, 엘리팩토리의 상세사진과 동일하여 감동받은 사진만 올렸습니다.
깔끔하며, 결코 나이들어 보이지않는 디자인. 색깔.
내부의 푹신한 메모리폼(?) 세무 같은 재질로 노트북을 지켜줄 안전한 쿠션감.
이곳저곳 멋들어진 쇠 장식들
오래들어도 괜찮을 두께감있는 손잡이, 편안한 어깨끈.
정말 가방쓰는 사람만이 알수있는, 밑창 손상가지않게 쇠발굽.
이런 제품을 만들어주신. 노력해주신. 친절해주신 제인생의 첫 서류가방. 엘리팩토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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