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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제품은 엘리펀트챠콜 375구요!

클래식 챠콜구매하려다가 오래쓰기에 엘리펀트가 질리지않을것같아

엘리펀트 구매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지 싶습니다.

실물로 봤을때 가죽질감이 고급스러워 보급형 사첼백과의 차이를 느낄수 있네요.

맥북프로15인치(15년형) 딱 알맞게 들어갑니다!

새상품이라 그런지 맥북 넣었을때 맥북y축길이가 가방높이와 거즘 딱맞기때문에 신경써서 버튼을 닫아줘야하는감이 있나싶은데 타인 후기상으로 쓰다보면 길들여진다하니 두고 지켜봐야겠네요!

무게는 굉장히 가볍습니다!

가벼운데 반해 튼튼해서 여성분들이 선호할것같네요.

단한가지 단점으로는 크로스백으로 맬때의 끈이 최대길이가 몸집이 좀 큰 저에겐 좀 짧아요.

최대로 늘렸을시에 셋업에 걸치기엔 딱 이쁘게 알맞는 기장으로 떨어지지만,

다가올 가을,겨울 코트에 매치하기엔 기장이 모자라 사선으론 못매고 한쪽에 걸쳐서 매야할것같네요.

또한 어깨끈의 넓은부분이 기장조절에따라 위치가 바뀌기때문에

최대한 길게 셋팅할수밖에없는 저로서는 사선으로 가방을매게되면 두꺼운 가죽부분은 어깨전면부로, 정작 어깨에는 얇은가죽이(ㅜㅜ) 위치하게되는 부분이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신장181에 87kg인 남성의 경우이니 보통의 상의 L사이즈 입으시는 남성분들 까지는 이러한 불편사항은 없을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부분을 해결할수있는 더 긴 기장의 끈을 별도로라도 구매하고싶네요 ㅜㅜ

아무튼 아쉬움이 크게남을만큼 큰만족감을 주는 아이템이라 선물로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도 나중에 여유생기면 밝은색상이나 여자친구 선물용으로 재구매 하려구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