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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네이버 스토어에서 주문한 상품을 받았습니다. 

상품을 받아보니 가죽 특유의 냄세가 없고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카메라 가방처럼 냄세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카메라에 담아본 것은 니콘 d750과 니콘 AF-S 28-300 F3.5~5.6 VR 을 넣을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방에 대해서 문의를 드릴 때에 니콘 카메라가 폭이 넓어서 가방에 넣을 수가 없는 줄로 알았습니다. 

막상 상품을 언박싱해서 살펴보니 제품 마무리도 깔끔하고 카메라를 넣어도 문제가 없이 넣어져서 매우 유용한 제품입니다. 

카메라 가방을 여러가지로 선택을 해보았지만, 무게 배분도 잘되어 있고 깔끔한 마무리 제품은 잘 보기가 힘듭니다. 

여름 상품으로 약간의 할인을 더해서 구매를 하였지만, 가방이 오래되어도 수선해서 사용을 할 수가 있으므로 

다른 카메라 가방에서 느끼지 못하는 매력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사진은 언박싱에서 부터 카메라를 넣어보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카메라 가방을 선택할 때에 한 단계 높은 제품을 고민하다가 프레피 240 네이비를 선택하였습니다. 

본 제품은 인기 제품이라서 제작 시간이 오래 걸릴 줄로 알았지만, 

매우 빠르게 대처를 해주시고 카카오 톡으로 마무리 단계라고 전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