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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생이라 가방을 구매할 때 디자인도 보는 편이지만 실용성과 가격을 많이 보는 편인데

이 가방은 정말로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가격보고 조금 멈칫했는데 가방을 받고 난 후 잘 샀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가방을 9월 말에 주문을 해서 10월 7일부터 사용을 하면서 느낀점을 이야기 해보려고합니다.

장점

1. 노트북도 들어가는 크기!! / 어깨패드의 효과

  : 제가 노트북을 반드시 필요하는 학과를 다니고 있어서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가방을 선택하다보니

    많은 제약이 따랐고 처음엔 가죽이라서 무거울 것 같았는데 어깨패드를 추가로 구매해서 사용하니 상대적으로

    가볍다라는 느낌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가방 안쪽에 쿠션같은 느낌이 있어서 노트북의 충격을 조금 막아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생활방수도 된다고?

  : 학생이다보니 가성비로 구매한 천으로된 가방을 사용하다 앨리팩토리의 가방을 사용하니 생활방수가 되니

    안전하게 가방을 들고 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3. 가방의 디자인이 예쁘다

  : 가성비도 좋은 가방이 예쁘기까지 하면 너무 사기아닌가요???? 제 주변 친구들이 어디서 샀냐면서 잘 샀다고 칭찬을 해주니 너무 좋습니다!

단점

1. 어깨패드 선을 조절이 되는건가...?

  : 저는 20대 176cm로 가방이 엉덩이에서 허리사에 위치하다보니 어깨패스 선이 너무 길어서 선을 바짝 땡겼는데 

    2~3일이 지나니 원래대로 돌아오게 되서 끈 조정을 해도 의미가 있는지 생각했습니다.

2. 물을 가방 안에서 쏟으면 말리는데 1~2일이 걸린다.

  : 이건 저만 생각을 한 것 같은데 생수병 뚜껑이 열려서 물을 쏟은 적이 있었는 데 물이 틈사이로 새어나오고

    저는 집에 라이에디터를 이용해서 저녁에 말리니 그나마 해결되었는데 없다면 일단 하루는 사용을 못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의 단점은 저만 느끼는 감정이 있을 수 있지만 저는 그것을 장점이 더 좋은 이미지를 가져와 주었기 때문에

만약에 가방을 다시 사야 한다면 무조건 이 가방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엘리팩토리를 지인을 통해서 보게되었는데 마음에 들어서 인스타에 검색해서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