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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인스타에 저장만 해놓고 드디어 저는 샀어요 

생선으로요~ 내돈 내산이지만 ㅋ 

PLUTO 빈센트블루 385 이 아이로 구매했어요 ~ 

일단 고흐 별밤 색이라고 해서 더 끌렸지만 후기를 얼마나 찾아보고 읽어보고 했는지 몰라요 ~ 결과는 너무 이쁩니다 색감 재질 실착 ~ 일단 사진 하나 설명드릴께요 ^^ 

사진이 다섯장 밖에 안올려지네요 ㅠㅠ 

다른 후기에 없는 사진으로 올릴께요 

일단 배송샷 이구요 ~ 

두 번째는 앞 쪽 수납함 네임펜을 넣어봤어요 넉넉합니다 

넣고 길이도 남아요~ 

세 번째는 바닥에 굽? 이 길어서 딱 세워지고 바닥에 

가방이 닿지 않아요~  

네 번째는 살짝 감동부분 이였는데요 어깨끈 연결하는 고리가

사진처럼 살짝 사선이죠? ㅎㅎ 저거 지나치기 쉬운건데요 

가방을 메어보면 사선 아니고 일자면 어깨에서 흐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 어깨쪽 끈이 뜨는 경우가 종종있어요~ 아주 디테일한 부분인데 아무도 얘길 안하신 듯 해서 찍어봤어요 ~ 

마지막 사진은 넘 이뻐서 고흐 별밤 담요 위에 가방을 한 번 올려봤습니다 ~ 넘 이쁘죠? ㅎㅎ 

블루밖에 안보여서 바로 픽 했는데 오늘보니 차콜도 넘 이쁘네요~ 혹시 고민하신다면 후회안하실꺼라고 감히 말씀드려봐요~ 

카메라 가방도 맘에 들고 ~ 자꾸 다른모델도 눈에 들어옵니다 엘리팩토리 번창하셔요 ~ 이쁘게 잘 메고 다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