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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제품: PLUTO 375 다크브라운 (+어깨패드 증정이벤트)

✔ 구매 사유: 오래된 가방을 교체할 겸, 새로 산 삼성 갤럭시북 4 프로 16인치용 노트북 가방을 위해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16인치로 더 큰 노트북으로 변경하는 만큼, 무게 또한 늘어나는 것을 무시하지 못해 백팩처럼 멜 수 있는 투웨이 가방인 PLUTO 가방으로 골랐습니다. 백팩은 이미 있고 학교나 다양한 자리에 들고 나갈 수 있는 예쁜 디자인을 찾다보니 자연스레 투웨이 사첼백으로 찾게 되었으며 국내에서 찾을 수 있는 디자인 무난히 예쁘고 삼성 노트북 사이즈도 수용 가능한 가방이 엘리 팩토리의 PLUTO 가방이었습니다.

✔ 구매 후기: 사실 구매 결정을 하는데 제일 고민했던 부분은 색상입니다.하지만 상세 페이지에 나와 있는 사진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색상이어서 받자마자 만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죽은 좋아하지만 실제 동물을 사용해서 만든 악세서리, 옷 제품들을 선호하지 않아서 인조 가죽인 점 또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인조 가죽은 또 퀄리티가 각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엘리팩토리 인조 가죽은 두께도 적당히 있으며 가죽의 질감 또한 잘 흉내 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막 받은 사용한 적 없는 새 제품이다 보니 아직은 살짝 뻣뻣하지만 이 부분은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부분이라 크게 신경 쓰고 있지는 않습니다. 겉은 살짝 단단하게 모양이 잘 잡혀 있어서 사용감으로 인한 가죽에 울림이 생기는 등의 문제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이며 바닥에 가방이 직접 땅에 닿지 않게 네 개의 스파이크 같은 것이 있어 바닥이 닳거나 더러워지는 걱정도 덜었습니다. 가방의 안쪽은 보들보들한 안감이 있으며 약간의 쿠션감까지 더해져 노트북은 물론 담은 모든 물건들을 정말 안전하게 잘 보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쪽에는 노트북 고정을 위한 가죽 벨트가 있고 반대쪽에는 간단한 주머니들이 있는데요, 가죽 벨트는 딱 기대했던 정도의 만족감이라면 오거나이저 주머니들은 정말 기대 이상의 만족입니다. 아이패드, 휴대폰, 필기구, 공책 등을 다 수용할 수 있는 크기의 주머니들이라 가방 사용에 정말 편리할 것 같습니다. 가방끈은 백팩용과 숄더용 두 종류라서 필요에 따라 교체하며 쓸 수 있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들고 저는 어깨패드 이벤트까지 있어서 어깨패드를 받았는데요, 실제로 무거운 가방을 어깨에 메면 가방끈이 파고들기 시작하면서 굉장히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꼭 추가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숄더용 가방끈은 기본적으로 패드가 디자인에 포함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가방 사이즈 자체는 상세 페이즈에 수용 가능한 노트북 사이즈 상세가 다 적혀 있으니 꼭! 참고하셔서 구매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한 줄 요약: 5점 만점에서 5점 만족, 마감까지 좋은 제품, 한국 가성비 사첼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