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받아보고 정말 엄청 가볍다 라고 느꼈어요. 마치 통가죽 처럼 생겼는데 재질을 보니 합성피혁에 두툼한 안감이 덧데어 져서 그런 느낌이 풍기는것 같아요.
내부는 빨간 부직포 면 같은걸로 마무리된 얇은 스티로폼 같은게 붙어 있어서 카메라관리는 용이 하겠어요. 다만 끝 마무리가 깔끔하게 칼로 잘 잘라내 진것 같긴한데, 여러번 카메라를 넣고 빼다 보면 어쩔수 없이 조금 닳것 같아요.
색상은 화면에 보여지는것과 거의 흡사하고, 바느질 등은 매우 꼼꼼해요.
하나같이 칭찬 일색인 댓글들을 보고 구입 하긴 했는데, 다들 혹시 댓글 추첨을 바라고 그렇게 쓰신건가 싶기도...
상품의 퀄리티나 디자인 물론 만족 스럽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가죽의 느낌이 매우 얇고 전형적인 합성피혁의 느낌은 있어요. 그래서 가방의 내구성이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아직은 사용 전이라...
합성피혁의 저가 제품들이 그렇듯, 여러번 사용을 하다 보면 금방 까지고 헤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요.
고급 합성 피혁으로는 보이지 않아 그 부분은 조금 조심스러워요.
하지만 카메라 가방으로서의 역할은 분명 톡톡히 해낼것 같아요.
미러리스 카메라에 추천 합니다.
저는 캐논200d를 보관하려 구입 했는데, 다소 빡빡 합니다. ㅠ ㅠ
사이즈는 더할나위 없이 맘에 드는데, 안에 카메라 보호를 위해 두툼하게 덧데어진 안감덕분애 카메라를 넣고 뺄때마다 힘이 좀 들어요.
사이즈가 작은편의 dslr이라도 사이즈는 반드시 고려 해서 구입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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