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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부분 

•가격대비 마감처리가 좋습니다.

가격대비 마감처리는 매우 우수합니다. 특정 부위가 아쉬움이 남지만 그외에는 충분히 좋게 만들었습니다. 

 •크기 비교 대상은 서피스 프로8입니다. A4용지와 같은 사이즈입니다.

가장 안쪽으로 넣을시 상단과 좌우부분에 추분한 공간이 생깁니다.

• 내부에는 부드러운 소재를 상용하여 노트북 내부 움직임시 흠집과 충격을 예방해줍니다. 

 •파우치가 과하게 벌어지는것을 방지하는 장치가 있어서 이동중에 사용하거나 협소한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실용적인 디자인입니다.

정면에는 큰포켓 1 중간포켓1 소형포켓1의 조합이 테블릿과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매우 효율적입니다.

또한 뒷면에 큰포켓1은 서류를 보관하기에 아주 적합한공간입니다. 가 꽉 차서 밀어내도 서류에 구김이 안갈정도로 파우치가 받처줍니다.

•지퍼 양 끝부분을 안쪽으로 넣어서 마감처리해놨습니다

이로인해 외부물질 유입 및 약간의 방수를 하여 내부 노트북을 보호합니다.

• 외부충격에 강한거같습니다.

두꺼운 부분은 가죽-부드러운 소재-플라스틱 판-쿠션-부드러운소재 순으로 보호를 해줍니다.

또한 디자인 특성상 낙하시 충격을 지퍼가아닌 파우치 테두리가 먼저 충격을 받는 구조입니다. 이는 낙하로 인한 지퍼 파손을 방지해주며 노트북에 직접적인 충격을 최소한으로 가는 디자인입니다.

다만

• 소재의 절단면(단면) 부분에 마감이 아쉽습니다.

  이부분은 장시간 사용시 가죽과 내부소재간에 이격이 생길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물건을 넣다 빼는 과정에서의 마찰로 인한 내구성에도 의심이 됩니다.

• 코너부부분 마감이 다소 아쉽습니다.

코너부분에 박음질로 인한 들뜸현상이 있습니다. 내부은 외부 충격에서 들하지만 겉부분에 코너부분은 외부충격으로부터 취약할 것으로 유추됩니다.  테두리 부분을 감싼가 소재와 몸체에 사용한 소재가 박음질로만 연결되어있습니다. 장기간 사용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테두리 부분 마감이 아쉽습니다.

위에서 언급한부분이지만 덧 붙이자면 박음질로만 되어있어 외부로부터 쓸리는 현상이 있을시 쓸리는 면의 테두리 마감부분이 취약합니다.

이 부분은 접착후 박음질을 하였다면 더 좋았을거같지만 제작 측에서는 다소 가격상승이 불가피할것으로 추측됩니다.

•한치수 작은 모델도 있어도 괜찮을꺼같습니다.

A4사이즈에 준하는 내부 공간을 가진 제품이 있어도 괜찮을 듯합니다.

총평

 •비록 아쉬운 부분이있지만 가격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납득될정도이다.

• 노트북및 테블릿만 주로 들고 다니는 사람에게는 추천합니다.

• 가방에 파우치를 넣고 다니시는분에게는 다소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 노트북+간단서류 조합을 자주 쓰신다면 추천드립니다.

• 무게가 다소있어 800g~1.2kg 사이 유저가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이상 무게는 파우치 사용시 무게에 불편함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 두께와 부피가 있는 파우치며 따로 잡을 만한 곳이 없어서 장시간 이동시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20~30분 이상 도보이동)

• 단거리 이동 혹은 차량이동이 주로 이루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20분 이하의 도보이동)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은 자신이 생활에 적합한지에 대해 고민한 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